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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본명 - 이선희
- 출생 - 1964년 12월 14일 (58세)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한산 이 씨 (韓山 李氏)
- 신체 - 160cm, 46kg, O형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2명, 남동생, 딸 윤양원(1993년생)
- 학력 - 서울이태원초등학교 (졸업), 신광여자중학교 (졸업),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전문대 (환경관리학과 / 전문학사)
- 소속사 - 후크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J에게"
별명 - 작은 거인
주요 기사
이승기는 지난해 전속계약 해지서를 통보하고 권진영 대표를 비롯해 회사 직원들을 업무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이선희도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25일 이선희는 회사 자금 횡령 의혹과 관련한 조사로 이는 12시간 이뤄졌다. 이에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사 자금을 여러 차례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원앤터테인먼트는 2013년 설립해서 지난해 6월까지 대표이사로 이선희가 당시 직원을 허위로 등재하는 방식 등으로 회사의 자금을 부당하게 이용했다는 의혹이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 씨의 딸 윤 모씨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두 사람은 2019년, 2022년 퇴임했다. 이선희는 대표이사로 재직했지만, 회사 경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선희 씨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이선희 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와 관련해 경찰조사가 이뤄졌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들을 펌하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보
이선희는 1964년 12월 14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자랐다. 1984년 제5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같은 과 선배 임성균과 "4막 5장"이란 팀으로 참가하여 "j에게"로 대상을 수상하고 큰 관심을 모으면서 데뷔했다. 이때 부모님에게 나간 걸 들킬까 봐 전날 급히 파마를 했다고 한다. 유달리 촌스러워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선희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장욱조 음악 사무실에 찾아갔다가 한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리려던 악보를 '이거 제가 불러도 되느냐'라고 말하고 주워 왔는데, 이 악보의 곡이 바로 "j에게"였다고 한다. 이 작곡가는 이세건, 민해경의 "사랑은 이제 그만"을 작사/작곡했던 인물이다. 여담으로 이 시절 대통령이 전두환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대통령을 연상시킨다고 방송 금지곡이 되지 않을까 하는 농담도 있었다.
가창력 본좌급 보컬리스트이자, 1980년대 중후반을 휩쓴 가수. 가창력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뤘던 대표적인 케이스로 1990년대에 들어서서는 양지에는 이선희, 음지에는 이은미로 불릴 정도로 입지를 다졌던 보컬리스트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1980년대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MBC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매너, 그리고 차분하고 모나지 않은 선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사실상 모든 국민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가수이다. 또한 최초의 언니부대를 탄생시켰으며, 이미자와 패티 김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디바로 성장했다. 벽을 뚫을 듯 쨍한 맑은 진성 고음이 특기이며 동시에 자연스러운 진가성구 전환을 사용한 감정 표현에도 능하다. 조용필, 이승철, 임재범 등과 함께 가장 사랑받은 대한민국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현, 소향 등 젊은 세대 가수들과의 전성기가 아닌 '현재' 가창력을 논할 때에도, 이미자, 패티 김, 현미, 하춘화 등 레전드 디바들과의 음악적 업적을 논할 때에도 결코 빠지지 않는 가수이다. 수식어는 작은 거인, 여가왕, 국민가수, 국민디바, 만년소녀 등이 있다.
작사와 작곡에도 능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일례로 영화 왕의 남자에 쓰였던 명곡 "인연"을 포함한 13집의 노래들은 전부 그녀가 작사, 작곡한 것이다. 그 이후 14집과 15집은 대부분이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그녀는 중학교 때부터 조금씩 곡을 쓰긴 했으나 앨범에 넣지는 못했고, 1996년 발표한 10집 '라일락이 질 때'부터 본인의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하기 시작했다. 데뷔 이래 변치 않는 외모와 목소리를 유지해 오고 있는 가수로 진정한 자기 관리의 화신으로 평가받는다.
대표곡은 J에게,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달려라 하니, 아름다운 강산, 인연,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이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OST계의 대모"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드라마 OST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수하는 옷차림의 보이시한 매력으로 남성팬보다 여성팬을 더 많이 보유한 가수로도 유명했다. 일명 "언니부대"의 시초이다. 당시 이선희의 무대 영상을 보면 남자 아이돌의 무대에서나 나올 법한 여성팬들의 비명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선희의 언니 부대의 규모가 어마어마해, 회사에서 돈을 주고 사람을 동원했다는 유언비어마저 떠돌 정도로 언니 부대의 위력은 위대했다. 또한 이선희의 동그란 안경과 커트 머리가 당시 여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행할 정도로 소위 "이선희 신드롬"을 일으켰다. 수줍은 소년 같은 외모와 바지 의상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이미지 메이킹은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에게도 "이선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퇴폐 풍조를 배격하는 사회 분위기는 이선희와 같은 건전한 이미지의 가수가 나래를 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은 상황이었다. 이선희는 이에 더해 가녀린 듯하면서도 고음에서는 강력한 힘을 표출하는 특유의 보컬 능력과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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