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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밝히면서 소금 사재기 현상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이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협쇼핑에서도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일상에서 우리는 소금이 귀할대로 귀해져 있어서 벌써부터 오염수 방류 걱정에 사람들이 발벗고 나선것으로 보인다. 주문량이 넘치는 탓에 배송이 지연되는 곳까지 발생을 하고 한번에 최대 5개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한 업체도 생기고 있다. 주문량이 많아지자 소금은 60.8%나 올랐다. 올해 비 오는 날이 많아 천일염 생산량이 줄고 생산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분석하고 있다. 이같은 가격 상승에도 일본의 오염수 방류 걱정에 미리 소금을 사두려는 소비자가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평생 먹을 소금을 구매해 놓겠다는 글과 인증샷도 곳곳에 올라오고 있다. 해수부는 천일염 거래량과 가격이 계속 오른다면 정부 수매 후 할인해 방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중요성
소금과 천일염은 둘 다 일반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조미료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소금 : 화학식 NaCl로 알려진 화합물인 염화나트륨이다.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광물질로, 해수, 강물 및 지하 소금층에서 채취할 수 있다. 소금은 식품 조리뿐만 아니라 식품 보존에도 사용된다. 또한 많은 요리 및 레시피에서 맛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천일염 : 소금의 일종으로, 특정한 생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천일염은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염으로, 표면에 작은 결정이 형성되도록 천천히 증발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이로 인해 천일염은 약간 더 거친 결정과 풍미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일염은 소금보다 약간 더 비싸고 특별한 요리나 일본 요리에서 사용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음식에서는 소금과 천일염을 상호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소금 및 천일염을 적절히 사용하여 식단에서 과도한 염분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과도한 염분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식사할 때는 적절한 양의 소금 또는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성인이 섭취해야 할 염분의 양을 약 5g 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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