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피해1 경북 영주 폭우로 인한 산사태 매몰된 주택에서 14개월 여아 사망 [주요 기사] 영주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 매몰, 구조 작업에 작업 소방관과 경찰 110여 명 동원, 장비 동원 경북 영주와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밤사이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영주 상망동에서는 주택 1채가 산사태로 인해 토사에 매몰되었습니다. 구조 작업에는 소방관 60명, 경찰과 영주시 관계자 각 20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굴삭기 5대 등 40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습니다. 구조 작업 속 14개월 여아 사망 구조 작업 중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14개월 여아가 있었습니다. 산사태로 인해 많은 양의 토사가 집을 덮치며 벽과 지붕이 붕괴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약 2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여아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