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톡71 우리은행 또 횡령 직원 적발 7만달러 빼돌려 코인투자 [주요 기사] 우리은행 직원이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7만 달러를 횡령 우리은행 전북 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시재금 7만 달러(약 9000만 원)를 횡령한 사실이 발각되었다. 해당 직원은 가상자산 투자를 목적으로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한 적발과 조치 우리은행은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의심스러운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검사를 실시하여 해당 직원의 횡령 사실을 적발하였다. 횡령금은 검사 당일 전액 회수되었으며, 직원은 면직과 형사고발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당 직원이 근무한 지점에 대해서도 징계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과 이전 횡령사고의 내부통제 문제 우리은행에서 직원 횡령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2023. 7. 11. 조국 아들,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 반납, 조민 소송취하 사흘만 [주요 기사] 조원 씨의 대학원 입학과 석사 학위 획득 과정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인 조원(26)씨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조원 씨는 대학원 입학 시 제출된 서류에 대한 논란이 생겨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 2017년 2학기에 정치외교학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탈락한 후, 2018년 1학기에 동일 전공 석사 과정에 재응시해 합격하고 2021년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자신이 제출한 인턴활동 확인서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석사학위 반납을 결정했다. 조 모 씨의 입학과 석사학위 획득에 대한 과정이 살펴지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조 모 씨는 오랜 고민 끝에 대학원 입학 시 제출된 서류로 인해 논란이 되는 연세대 대학원 석사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 2023. 7. 10. "이번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에 전생고백! [주요 기사] 반지음의 저돌적 고백과 문서하의 거절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전생을 고백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반지음은 꿈속에서 문서하에게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자, 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반지음은 문서하의 서랍장에서 윤주원의 생일선물이었던 보석함을 발견하고, 여전히 죽은 첫사랑인 윤주원을 마음에 품고 사는 문서하를 애틋하게 바라보았다. 교통사고의 배후가 드러나며 시청자충격 문서하(안보현)는 폐건물을 찾아 방사장(남진복 분)과 접선하려 했으나, 방사장은 문 회장(최진호 분)의 사주를 받은 괴한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로 인해 문 회장은 반지음에게 입단속을 시켜 반지음의 안전을 위.. 2023. 7. 10. 정부, 새마을금고 "뱅크런" 막기 위한 "극약처방" 시행 [주요 기사]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정부가 위기 대응단 구성 정부는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급등으로 인한 부실 우려에 대해 안전성을 강조하고 고객의 예금 보장 및 유동성 지원을 약속하였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위기 컨트롤타워인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하여 현안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부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예금, 적금 해지로 인한 고객들의 몰리는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자 한다. 중도해지 예금, 적금 재예치 시 비과세 혜택 유지 검토 새마을금고는 중도해지된 예금, 적금을 재예치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금.. 2023. 7. 6.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