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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박민수!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위촉

by 알려줄게!!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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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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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박민수가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순경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마약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박민수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경찰청(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나고 자란 인물로 앞서 서천경찰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서천경찰서 경감인 아버지와 충남 지역 경찰인 큰아버지 아래서 명예로운 경찰을 평생 꿈꿔온 박민수는 홍보대사에 이어 명예경찰관으로 경찰 정복을 입으며 꿈의 달성과 함께 경찰 가족의 일원으로 우뚝 섰다. 위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박민수는 위촉식에서 "경찰관인 아버지(서천경찰서)를 본받아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민수는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한문철 변호사와 MBC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 파트 원 "NO 징징"을 발매하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프로필

박민수 Park Min Su

출생 - 1998년 11월 27일 (24세) / 충청남도 서천군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아버지 박종견, 어머니, 형
신체 - 176cm, 70kg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학력 - 군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졸업)
소속사 - 뉴에라프로젝트

소속그룹 - 불타는 F4

수상 - 2021년 전북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대상

종교 - 기독교
혈액형 - AB형

MBTI - ENFP
별명 - 서천의 아들, 짱돌

간략 소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서천의 지역 행사를 도맡다시피 하며 불타는 트롯맨 참가 이전부터 서천의 아들로 불리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큰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으나, 최종 5위로 준수한 성적을 달성하였다. 막내로 태어났고 형이 있다. 군대 입대를 해서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이고 조교출신이다. 군대를 다녀오고 트로트가수를 꿈꾸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게 된다. 제1회 전북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조금 늦게 대중들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그 이후로 쭉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가족과 함께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데 아버지는 30년 차 베테랑 경찰로 현재 서천경찰서에 재직 중이다. 박민수가 트로트가수가 된 계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그가 트로트를 부르면 너무 좋아하셔서 한번 도전해 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막내아들로 자라 형에게 미안할 정도로 전폭적으로 지지를 받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속에 착하고 성실하게 자란 그다. 앞으로도 그의 인기는 나날이 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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