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장사천재 백사장" 종영소감, 초심으로 돌아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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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성공과 시청률 기록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최종회에서는 나폴리 장사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연 매출 5억(1300유로)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장사에 박차를 가했다. 부대찌개, 짜파구리, 해물라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고, 품절된 후에는 닭강정 도시락을 선보였다. 백종원이 해외에서의 장사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맨땅에 헤딩"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첫 방송부터 13주간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에서의 백종원의 저력과 성과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장사와 귀국 후 진행된 "실적 보고회"가 그려졌다. 마지막 장사에서는 웨이팅 손님과 재료 부족 상황에도 백종원이 즉석에서 도시락 메뉴를 구성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매출액을 상승시켰다. 백종원은 해외 도시락 시장에서 한국식 도시락으로의 시도를 통해 매출 상승과 테이블 회전율 문제 해결을 도전하였다.

백종원의 도시락 창업 시도와 성공

백종원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창업하는 동안 도시락 메뉴를 염두에 두었다. 한국식 도시락으로 현지 도시락 시장에서 경쟁하고자 하였고, 알찬 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락을 판매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적은 월요일 낮에도 불구하고 92인분의 도시락을 판매하여 1,110유로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성과

백종원의 "장사천재 백사장"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8일간의 장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412명의 손님을 수용하며 총 매출액 7,746유로를 기록했다. 미션인 연 매출 5억 원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지만, 99%의 목표 달성은 놀라운 성과로 평가된다.

"장사천재 백사장"의 차별화 전략과 성공 요인

"장사천재 백사장"은 다른 음식 장사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백종원이 해외 창업의 모든 과정을 전적으로 맡아 제작진의 개입 없이 진행되었다. 백종원은 현지 가게들의 최소 객단가와 식재료를 고려하여 현지화된 메뉴와 가격을 선정하는 방법을 알렸다. 돌발 상황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백종원의 위기 극복 능력이 주목받았다.

한식의 매력과 해외 창업 가능성 제시

"장사천재 백사장"은 아프리카 모로코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다. 모로코에서는 불고기를 활용한 "불고기 버거"로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소개하며 제육볶음 쌈밥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인 메뉴와 반찬을 판매했다. 백종원이 출시한 메뉴들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저격하여 재방문율 8%를 기록했다.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과 시즌2 기대

"장사천재 백사장"은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엿본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한식이 현지인들에게 예상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고, 이탈리아에서는 한식당에 대한 큰 관심이 기사로 게재되었다. 백종원은 향후 시즌2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공개되지 않아 가능성에 대한 짐작이 형성되고 있다. 이장우 등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시즌2를 기대하며 한식의 전 세계 확산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식이 더욱 세계에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종영 소감

백종원은 "장사천재 백사장" 종영 소감을 전하며 혼자 장사한 지 20년이 넘었다고 언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여 년 만에 진짜로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혼자서는 힘들었고, 옆에서 함께 해준 직원들의 도움이 크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해외 창업의 가능성과 장사 노하우를 강조했다. 음식을 알리는 것보다는 드시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교훈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멤버들은 백종원의 장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느끼며 값진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한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날이 갈수록 매출이 상승하며 한식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도전만으로도 큰 성과를 얻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프로필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 - 白種元 / Jongwon "Sanchez" Paik

출생 - 1966년 9월 4일 (56세) / 충청남도 대전시
출신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
거주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수원 백 씨(水原 白氏)
신체 - 175cm, A형
현직 -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가족 - 배우자 소유진(2013년 1월 19일 결혼), 장남 백용희(2014년 4월 9일생), 장녀 백서현(2015년 9월 21일생), 차녀 백세은(2018년 2월 8일생)
학력 - 금오국민학교 (졸업), 예산동중학교 (전학), 방배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사회사업학 / 학사)
종교 - 개신교(장로회)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7포병여단 중위 전역 (학사장교)
소속 - 더본코리아(대표이사),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경력

• 1994년 1월~ /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 2012년 5월~ /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19]
• 2016년 2월 ~ / 예산군 홍보대사
• 2016년 2월 ~ / 위스타트(We Start) 홍보대사
• 2017년 3월 ~ / 한우 홍보대사
• 2017년 4월 ~ /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
• 2020년 6월 ~ / 충남교육 홍보대사
• 2020년 9월 ~ / 한돈 홍보대사
• 2022년 5월 ~ / 연세대학교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