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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배우 이준호가 연애 초보인 구원 캐릭터를 통해 더욱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짝사랑 조작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준호는 아버지와 누나의 압박 속에서 감정을 숨기는 후계자로서의 역할과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의 미묘한 차이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의 반전 매력과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짝사랑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본부장 구원과 직원 대표 천사랑이 함께 킹호텔을 소개하는 홍보 생방송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구원은 수정된 대본을 듣지 못한 채 자신의 트리거인 엄마에 대한 질문을 받아 패닉에 빠지며 혼란을 야기했다. 천사랑은 이 상황을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괜한 심술로 여기고,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냉랭해진다. 토. 일 드라마 "킹더랜드" 4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JTBC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청률 고고행진!
"킹더랜드" 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9.1%를 기록하여 목전에 10% 시청률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이전 회차의 7.5%보다 1.6% 상승한 수치이다. "킹더랜드"는 다양한 매력과 짙은 멜로 눈빛으로 구원 캐릭터와 이야기에 풍미를 더하며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연애 초보로서 서툴지만 귀여운 직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준호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며, 오늘 밤 방송되는 "킹더랜드" 4회에서도 그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기대할 수 있다.
로맨틱한 섬에서의 자전거 데이트, 이준호의 연기력 호평
바다 위에서 호텔 화보 촬영 홍보 사진을 찍던 구원과 천사랑은 배의 선박 고장으로 다른 섬에 정박하는 돌발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외진 섬에서 하룻밤을 머무를 곳을 찾은 두 사람은 달빛 아래에서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사과와 진심 어린 말로 구원의 상처를 봉합한 천사랑은 두 사람 사이의 앙금을 완전히 없애는 데 성공한다. 그는 겁을 먹거나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등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섬에서의 경험을 통해 구원은 천사랑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감정의 변화를 보였다.
구원의 용기와 천사랑의 혼란
구원은 심리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후, 용기를 내어 천사랑에게 다가가려 한다. 섬에서 느낀 설렘은 킹호텔로 돌아와도 지속된다. 그러나 그의 눈앞에서 천사랑과 남자친구인 공유남(안우연 분)이 포옹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짝사랑을 시작한 그의 마음은 어떤 감정으로 뒤섞이게 된다. 이로 인해 구원의 사랑 시그널이 위태롭게 된다는 궁금증이 자극된다.
프로그램 정보
- 제작사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 연출 - 임현욱
- 극본 - 최롬
세상에는 의지와 상관없이 웃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억지로 웃지 않아도 지장 없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에게 웃음은 생존 도구이고, 누군가에 웃음은 아량이다. 일상에서 웃는 얼굴은 편하다.
갑은 보기 좋아 편하고, 을은 자신을 감출 수 있어 편하다.
그러는 사이 웃음은 기호로 남고 진실은 사라진다.
이 드라마는 진짜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야기이다.
이준호 - 구원 역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 킹호텔 신입 본부장 / 타고난 기품, 차가운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 시크한 매력에 킹그룹의 후계자라는 타이틀까지 가졌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없는 것은 단 하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대한 해답. 모든 게 풍족하지만 부족한 것도 딱 하나, 연애 세포. 어느 날, 엄마가 사라졌다. 사진 한 장조차 남기지 않고 흔적도 없이. 어린 구원은 울며 엄마를 찾았지만 보모, 가정부, 요리사, 정원사, 기사 등 모든 사람들은 웃는 얼굴로 원이를 대했다. 그때부터였다. 웃는 얼굴이 가장 싫어진 것이. 이제는 엄마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
아버지는 원이가 누나 구화란과 경쟁을 하며 튼튼한 후계자로 성장하기를 바랐지만 원은 영국에 남아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발신자 불명의 우편물이 도착했다. 아주 오래전, 킹호텔에 근무하던 엄마의 인사기록 카드. 누가 보냈을까... 왜 보냈을까... 원이는 모든 불행이 시작된 곳, 킹호텔로 돌아가기로 한다. 직급은 높고 일은 안 할 수 있는 직책이 뭔지 찾아보다가 본부장을 선택했다.
호텔 도착 첫날부터 이상한 직원을 만났다. 이름이 천사랑이란다. 원이가 가장 싫어하는 가식적인 웃음으로 무장한 사랑은 심지어 성격마저 고분고분하지 않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랑의 웃는 얼굴이 원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기 시작한다.
임윤아 - 천사랑 역
웃기 싫은 스마일퀸 /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 한 달짜리 실습생으로 킹호텔에 처음 입성한 사랑은 로비 데스크를 거쳐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어느덧 7년째 살아남는 중이다.
엄마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놀러 갔던 바닷가 호텔. 어린 사랑에게 그곳은 꿈의 궁전이었고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사랑은 그래서 호텔을 선택했다. 자기가 느꼈던 그 하루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었고, 딱 한 번만이라도 킹호텔에서 일하고 싶었다. 다들 2년제 대학 출신인 사랑이 금방 잘릴 것을 예상했지만 싱그러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으로 재작년에는 킹호텔 우수사원이 되었고, 작년에는 친절사원으로 뽑혔으며, 올해는 호텔의 얼굴이라는 직원 홍보모델이 되었다.
그러다 구원을 만난다. 무려 킹호텔 본부장님이시자 장차 킹그룹 후계자가 되실 분이란다. 실습 첫날부터 악연이었던 원이와는 취임 첫날에도 악연으로 얽힌다. 사랑은 신분 상승 욕망이 없다. 호텔리어로서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잘 해내고 싶을 뿐이다. 그런 사랑이었으니 원이에게도 고분고분할 리가.
그가 뾰족하게 다가오면 사랑도 똑같이 뾰족뾰족 대해줬다. 세찬 파도가 거친 돌을 만나듯 둘은 매번 달그락달그락 시끄러웠다. 둘은 출신만큼이나 생각도 달랐다. 하지만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둘은 서로에게 동글동글해지는데...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던 사랑에게 처음으로, 갖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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