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에 전생고백!

[주요 기사]

반지음의 저돌적 고백과 문서하의 거절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전생을 고백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반지음은 꿈속에서 문서하에게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자, 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반지음은 문서하의 서랍장에서 윤주원의 생일선물이었던 보석함을 발견하고, 여전히 죽은 첫사랑인 윤주원을 마음에 품고 사는 문서하를 애틋하게 바라보았다.

교통사고의 배후가 드러나며 시청자충격

문서하(안보현)는 폐건물을 찾아 방사장(남진복 분)과 접선하려 했으나, 방사장은 문 회장(최진호 분)의 사주를 받은 괴한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로 인해 문 회장은 반지음에게 입단속을 시켜 반지음의 안전을 위해 위험한 일에 연관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대해 반지음은 문 회장에게 의문을 제기하지만, 의문을 피하는 대답으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서하와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 지음

서하는 방 사장의 교통사고 진상을 알기 위해 외딴 건물로 들어갔을 때 방 사장의 시신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괴한들과의 싸움 중 부상을 입는다. 이후 방 사장의 부하로부터 증거들과 함께 "이 안에 범인을 밝힐 증거가 있다"라는 쪽지를 받게 된다.

지음의 발견과 학수와의 대화

지음은 서하의 방을 구경하던 중 학수의 빚을 변제한 문서를 발견한다. 지음은 학수에게 "당신, 사람 죽인 적 있어요? 1994년 덤프트럭 사고"라고 물어보고, 학수의 고의적인 교통사고에 분노한다. 학수는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며 지음과의 인연을 끊으려 하지만, 지음은 이번 생이 마지막이라며 인연을 끊는다.

문서하와 반지음의 교통사고 전말이 밝혀지다

죽은 방사장이 남긴 증거와 함께 문서하와 반지음의 교통사고 전말이 밝혀진다. 문서하는 반지음의 가방에서 반학수가 계약한 채무변제확인서를 발견하고, 교통사고의 뺑소니범이 반지음의 사랑하는 사람인 반학수임을 알게 된다. 문서하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아버지인 반학수가 교통사고의 배후에 연관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에 빠진다.

문서하와 반지음을 위한 결정적인 증거와 외삼촌의 등장

문서하는 반지음을 위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증거를 소멸시키려 하던 중, 의문의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한다. 이 테이프에는 문 회장이 감추고 싶은 사람인 문서하의 외삼촌의 소리가 담겨 있으며, 외삼촌이 교통사고의 배후에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반지음의 첫 번째 생의 기억과 강민기의 역할

강민기(이채민 분)와 함께 다시 무령을 잡게 된 반지음은 강민기에게 자신의 첫 번째 생의 기억을 고백했다. 하지만 강민기가 기억하는 반지음의 최초 생은 예상과 달랐으며, 강민기는 반지음이 보지 못한 잔상을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문서하의 비밀과 문 회장의 수상한 행동

문서하는 반지음과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고민한 끝에, 반지음을 위해 비밀을 감추기로 결심한다. 문서하는 반지음의 아버지인 반학수(백승철 분)가 교통사고의 범인이자 반지음의 친아버지임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또한, 문 회장의 수상한 행동으로 인해 문서하는 의아함을 품게 된다.

반지음과 문서하의 깊어지는 관계

반지음과 문서하의 관계는 여행을 통해 한층 깊어졌다. 둘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결과, 문서하는 반지음에게 자신에게 반말을 사용하고, 왜 우는지 모르는데 왠지 알 것 같다는 마음을 털어냈다. 이에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저와 사귀실래요?"라며 첫 번째 고백을 전달하였고, 두 사람의 관계가 달콤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문서하의 거절과 반지음의 고백

문서하는 마음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반지음의 고백을 거절했다. 하도윤에게 반지음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은 문서하는 반지음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와 자신이 윤주원과 겹쳐 보이는 혼돈 속에서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반지음은 문서하의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백을 했다. 그는 문서하를 구하기 위해 흑기사로 나서고, 문서하가 다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반지음은 또한 윤초원에게 "언니라면 어떨까요?"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썸 청산 본격 연애 시작을 응원했다.

윤초원의 오해와 의심

반지음의 환생에 얽힌 오해와 의심은 윤초원(하윤경 분) 사이에서 점점 깊어졌다. 반지음이 전생의 언니인 윤주원과 단둘이 아는 자매의 비밀을 알게 되자, 윤초원은 반지음에게 의심과 질문을 했다. 윤초원은 반지음이 자신의 언니 정보를 얻기 위해 문서하에게 접근했다고 생각하며 오해를 품었다. 윤초원은 반지음의 수상한 행동과 비밀에 대한 의심을 버릴 수 없었다.

지음의 피아노 곡 연주와 고백

반지음은 서하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이 즐겨 치던 피아노 곡을 연주한다. 피아노곡을 통해 반지음은 문서하와 죽은 첫사랑인 윤주원이 알고 있는 곡을 연주하며, 문서하에게 위로를 전한다. 문서하는 그 곡을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고, 지음은 주원이 말했던 것처럼 "그 곡을 만든 사람이 나니까. 누군가를 그리워할 때 쳐 봐, 기분이 한결 나아질 테니까라고 대답하며 자신이 윤주원이었다고 고백한다.

반지음의 자신의 환생을 밝히며 이야기의 전개

윤초원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반지음은 결국 자신이 "전생의 언니" 윤주원임을 밝혔다. 윤초원은 이 갑작스러운 사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혼란스러워했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정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tvN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tvN

제작정보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 N, 화인컷

제작진

• CP - 김선태
• 제작 - 권미경, 서영주, 임민섭
• 연출 - 이나정
• PD - 정현욱, 이지윤
• 극본 - 최영림, 한아름

인물 관계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여기, 죽음을 열여덟 번이나 겪었던 여자와 소중한 사람의 죽음 이후, 세상의 문을 닫아버린 남자가 있습니다.
무려 천 년에 이르는 열여덟 번의 전생을 가진 여자는 열아홉 번째에는 "반지음"이라는 여자의 육신으로 깨어났습니다. "왜 나만 전생을 기억하는 걸까?" 설명할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번 생엔, 뚜렷한 목적이 있습니다. 짧게 타오르다 끝나버린 전생에서부터 시작된 문서하를 다시 만나는 것. 멈춰 있는 시간에서, "문서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 살아있는 순간까지, 따뜻하게 잡은 그의 손을 놓지 않는 것. 이 드라마는 전생을 기억하는 한 여자의 저돌적인 사랑을 응원하는 이야기이자,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닿길 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선택과 방식으로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프로필]

신혜선 - 申惠善 [훈음] / Shin Haesun

TV 시리즈가 먼저 알아본 성실한 노력파.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의 핵심을 간파하는 명민한 대한민국의 배우.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성장했다.

출생 - 1989년 8월 31일 (33세)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2~3cm, O형, 245mm
가족 - 부모님, 언니
학력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데뷔 - 2012년 KBS2 드라마(학교 2013)
종교 - 무종교
MBTI - INFP

안보현 - 安普賢 / Ahn Bo-hyun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출생 - 1988년 5월 16일 (35세) / 부산광역시 영도구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7cm, 80kg, A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5년생)
학력 - 중현초등학교 (졸업), 부산체육중학교 (복싱전공 / 졸업), 부산체육고등학교 (복싱전공 / 졸업), 대경대학교 (모델과 / 전문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 무종교
MBTI - INFJ
데뷔 -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 2014년 KBS 2TV 드라마 "골든 크로스"
소속사 - F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