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청약 흥행! 코스닥 상장을 향한 주목받는 성장주!

[주요 기사]

와이랩, 일반 청약에서 1917.16대 1 경쟁률 기록

와이랩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와이랩은 일반 청약에서 1917.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4704억 원이 모였으며, 총 청약 건수는 36만 272건으로 집계되었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업계 최초의 스튜디오형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와이랩의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를 통해 와이랩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와이랩, 웹툰 생태계 통합하여 사업영역 확장

와이랩은 웹툰 제작의 모든 과정을 내재화하고 통합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웹툰 작가 및 전문인력의 교육부터 스토리 제작, 아트 제작,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까지를 수평적으로 확장하였다. 또한, 제작한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여 드라마 등의 영상 제작과 상품 기획, 음원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와이랩의 성공적인 수요예측

와이랩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전 수요예측에서 182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와이랩은 이번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인 7000~8000원의 상단보다 높은 9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참여 기관 중 98.7%가 희망 가격 범위를 상회하는 가격에 참여한 것을 의미한다. 와이랩은 납입을 거쳐 20일에 코스닥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센서뷰의 일반 청약 성공

무선주파수(RF) 솔루션 전문 기업인 센서뷰도 일반 청약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센서뷰는 약 1568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했으며 증거금은 약 3조 4400억 원에 이른다. 청약 건수는 30만 1383건으로 기록되었다. 센서뷰는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지정하여 상장 준비를 완료했다. 납입을 거친 후 1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와이랩, 공모 자금으로 웹툰 및 영상 제작 확대 예정

와이랩은 일정 부분의 공모 자금을 웹툰 및 영상 제작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웹툰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웹툰 아카데미 확장 및 웹툰 스튜디오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향후 웹툰 신작 및 동시 연재 작품의 수를 늘릴 계획이다.

와이랩,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 완료

와이랩은 13일 납입을 거쳐 이달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와이랩 대표는 상장 후에도 투명한 경영을 지향하며 콘텐츠 제작사에서 IP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밝혔다.